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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 11:45 카테고리 없음

박경림, 문천식씨 나오더군요.
경림씨... 연기는 좋은데 역시나 음색이..독특하다보니..^^
어떤식으로든 접한적있는 헤어스프레이.
새로움없는 2시간 반은 지겹습니다.. 늘어지고...
노래 번안도 어쩡쩡하다보니..감동이 덜하고..
그래서 전 창작뮤지컬이 좋은가봅니다.

posted by 공휴일
2010. 1. 25. 14:48 카테고리 없음

세상은 총성 없는 전쟁터다. 능력 있고, 사회적으로 보장받는 남자들과 한판승을 벌여야 되는 것도 모자라, 이제 여자들의 리그도 시작되었다. 강인한 여자는 끝도 없이 위로 올라가고 약한 여자는 점점 밑으로 떨어진다. 점차 여자의 행복도 양극화되고 있다. 예전에는 결혼이라는 곳으로 도망을 가면 평온한 삶이 보장되었지만, 이혼율이 30%에 달하는 지금. 결혼했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딱 잘라서 말할 수 없다. 까놓고 말하면 결혼 상대를 찾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제 확실한 길은 없다. 무엇이 여자를 당당하게 만드는가?
어떤 신념이 여자를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게 하는가?    -책 들어가며 있는 구절


오래된 책인지 알았다. 2009년 7월 초판이다.
작가는 일본인. 방송 디렉터. 여자.
외모와 눈물을 배제한 실력으로 승부, 성공하라는..
가끔 느끼는 거지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더더 보수적이고 관습적이다...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감히 동감..
posted by 공휴일
2010. 1. 22. 01:05 카테고리 없음

옮긴이의 말中..

....몹시 간결....군더더기 하나없이...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설득할 생각을 애초에 버린듯......

.....'거리'만 툭 던져 놓은듯....


정확하다... 직역이 넘 딱딱하다고 생각되더니...아니였나보다..
제목만 보고.........낚였다.
생각해보니 이런 불친절한 책도, 영화도.. 난 수용하지 못한다..
이런게 뭘 한다고...참...
posted by 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