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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존재의 집
- 2018.10.30 "쓰려면 그 열 배를 읽는다. 그게 글쓰기 윤리다."
- 2018.10.18 달이던가...
- 2018.10.04 요즘관심사.
- 2018.09.23 이야기를 만드는 중심축
- 2018.09.22 꼬막비빔밥1.1
- 2018.09.22 Arrival - 드니 빌뇌브
- 2018.09.21 36.4°C
- 2018.09.20 밥한끼도 보노보노도 꽈당도 캉골도~
2018. 10. 30. 14:00
카테고리 없음
"쓰려면 그 열 배를 읽는다. 그게 글쓰기 윤리다."
며칠 전 세상을 떠난 비평가 김윤식 선생에게도 글쓰기는 쉬운 작업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5년 전 당시,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그는 쓰기 위해 수없이 읽는다고 했습니다.
특히나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작품당 최소한 세 번 이상씩 읽고 나서야 펜을 들었다는 당대를 대표하는 문학비평가.
"우리에게는 우리의 필연이 그들에게는 그들의 필연이 있소. 뒷방 늙은이가 관여하고 가르치는 건 염치없는 일. 나는 다만 내 일을 할 뿐이요"
- 2013년 9월 11일 조선일보 인터뷰
가르치려 들지 않았던 그의 가르침은 낮은 울림이 되어 각인되었습니다.
그의 말처럼.
"쓰려면 그 열 배를 읽는다. 그것이 글쓰기의 윤리다"
책 한 권쯤은 눈 감고도 써 내려갈 것만 같았던 노학자는.
쉬이 얻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하더라도 튼튼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한 번 쓰려면 그 열 배를 읽어야 하는 것처럼 한 걸음 더 나아가려면, 그 열 배를 애써야 하기에…
jtb앵커브리핑중에서 ....
너무 조급해하진 말자.......우린 애쓰고 있는것뿐이니
며칠 전 세상을 떠난 비평가 김윤식 선생에게도 글쓰기는 쉬운 작업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5년 전 당시,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그는 쓰기 위해 수없이 읽는다고 했습니다.
특히나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작품당 최소한 세 번 이상씩 읽고 나서야 펜을 들었다는 당대를 대표하는 문학비평가.
"우리에게는 우리의 필연이 그들에게는 그들의 필연이 있소. 뒷방 늙은이가 관여하고 가르치는 건 염치없는 일. 나는 다만 내 일을 할 뿐이요"
- 2013년 9월 11일 조선일보 인터뷰
가르치려 들지 않았던 그의 가르침은 낮은 울림이 되어 각인되었습니다.
그의 말처럼.
"쓰려면 그 열 배를 읽는다. 그것이 글쓰기의 윤리다"
책 한 권쯤은 눈 감고도 써 내려갈 것만 같았던 노학자는.
쉬이 얻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하더라도 튼튼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한 번 쓰려면 그 열 배를 읽어야 하는 것처럼 한 걸음 더 나아가려면, 그 열 배를 애써야 하기에…
jtb앵커브리핑중에서 ....
2018. 9. 22.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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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컨택트
멋진영화다. 왜 이제사 보게 됐을까?싶을정도
- 당신의 전 생애를 다 볼 수 있다면 삶을 바꾸겠어요?
- 모든 여정을 알면서, 그 끝을 알면서도 난 모든 걸 받아들여.
그 모든 순간을 기쁘게 맞이하지.
이것이 그녀의 선택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 기다려 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나의 모든 시간을 사랑합니다. 즐거운 인생이였습니다.
알면서도 갈 수 있을까?
다 알수 있으니까. 알고 있으니까 갈 수 있지않을까?
멋진영화다. 왜 이제사 보게 됐을까?싶을정도
- 당신의 전 생애를 다 볼 수 있다면 삶을 바꾸겠어요?
- 모든 여정을 알면서, 그 끝을 알면서도 난 모든 걸 받아들여.
그 모든 순간을 기쁘게 맞이하지.
이것이 그녀의 선택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 기다려 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나의 모든 시간을 사랑합니다. 즐거운 인생이였습니다.
알면서도 갈 수 있을까?
다 알수 있으니까. 알고 있으니까 갈 수 있지않을까?
2018. 9. 20. 02:03
카테고리 없음
어제는 언니가 사준 맛난 🍚🥘+🍰+ ☕.감샤~~오랫만에 🍲까지. 푸지다
오늘은 옐과 여니와 보노보노.
역시 🍣는 보노가 최오~~👍
셋이먹고 2명결제. 와우~~~맨날 이랬으면ㅋㅋ
🚘장 콰당😱😭🤬👿🌋♨️⚡🔥.
이젠 멀티가 안되나부다..원래지원불가였나?ㅋㅋ
캉골👣2.5까지.
버라이어티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