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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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문천식씨 나오더군요.
경림씨... 연기는 좋은데 역시나 음색이..독특하다보니..^^
어떤식으로든 접한적있는 헤어스프레이.
새로움없는 2시간 반은 지겹습니다.. 늘어지고...
노래 번안도 어쩡쩡하다보니..감동이 덜하고..
그래서 전 창작뮤지컬이 좋은가봅니다.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0건
- 2010.02.01 헤어스프레이-한전아트센터
- 2010.01.25 여자들의 생존법칙-야마다 아카네
- 2010.01.22 영혼의 연금술사-호르헤 부카이
- 2010.01.21 하모니-강대규 3
- 2010.01.10 그녀는왜혼자서구두를고르지못할까-로리 애쉬너, 미치 메이어슨 2
- 2010.01.08 용서는 없다-김형준
- 2009.12.31 마흔살 여자가 서른살 여자에게-데버러 콜린스스티븐스외.. 4
- 2009.12.27 셜록 홈즈-가이리치
- 2009.12.23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테리 길리암 2
- 2009.12.18 아바타-제임스카메론
박경림, 문천식씨 나오더군요.
경림씨... 연기는 좋은데 역시나 음색이..독특하다보니..^^
어떤식으로든 접한적있는 헤어스프레이.
새로움없는 2시간 반은 지겹습니다.. 늘어지고...
노래 번안도 어쩡쩡하다보니..감동이 덜하고..
그래서 전 창작뮤지컬이 좋은가봅니다.
2010. 1. 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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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총성 없는 전쟁터다. 능력 있고, 사회적으로 보장받는 남자들과 한판승을 벌여야 되는 것도 모자라, 이제 여자들의 리그도 시작되었다. 강인한 여자는 끝도 없이 위로 올라가고 약한 여자는 점점 밑으로 떨어진다. 점차 여자의 행복도 양극화되고 있다. 예전에는 결혼이라는 곳으로 도망을 가면 평온한 삶이 보장되었지만, 이혼율이 30%에 달하는 지금. 결혼했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딱 잘라서 말할 수 없다. 까놓고 말하면 결혼 상대를 찾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제 확실한 길은 없다. 무엇이 여자를 당당하게 만드는가?
어떤 신념이 여자를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게 하는가? -책 들어가며 있는 구절
오래된 책인지 알았다. 2009년 7월 초판이다.
작가는 일본인. 방송 디렉터. 여자.
외모와 눈물을 배제한 실력으로 승부, 성공하라는..
가끔 느끼는 거지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더더 보수적이고 관습적이다...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감히 동감..
2010. 1. 2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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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中..
....몹시 간결....군더더기 하나없이...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설득할 생각을 애초에 버린듯......
.....'거리'만 툭 던져 놓은듯....
정확하다... 직역이 넘 딱딱하다고 생각되더니...아니였나보다..
제목만 보고.........낚였다.
생각해보니 이런 불친절한 책도, 영화도.. 난 수용하지 못한다..
이런게 뭘 한다고...참...
2010. 1. 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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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건강한 인간으로 자라나기도 어렵고 사람됨으로 균형잡기는 더 어렵다..........는걸 친절히 알려주는 책
2010. 1. 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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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들은 영화후반부에 반전을 넣기위해 초석을 단단히 다진다...
뚱딴지같은 반전은 오히려 영화의 독이 되기도 하기때문인갑다.
어느부분에 복선을 넣어야할지 조절이 관건!! 이라고 생각한다...^^
허나...이영화..너무 처음에 패를 보여주었다.
약간의 기억력만 있다면 반전이 없는 그저그런 스릴러영화가 되버린다.
"남자는 사랑을 심장으로 받아들이고
여자는 사랑을 뇌로 받아들인다"??
2009. 12. 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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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인생을 위로하는 47가지 조언.'
에효~..~ 내가 작아지는 연말이다...
나에게 위로를 주는 책같다.
"그래그래...너도 아팠구나..."하고..
새해 복 다 받자!!
에효~..~ 내가 작아지는 연말이다...
나에게 위로를 주는 책같다.
"그래그래...너도 아팠구나..."하고..
새해 복 다 받자!!
2009. 12. 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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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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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레저 유작.
촬영중 약물중독인가로 죽었다던데...글서 내용이 바뀌었는지는 잘 몰라도..한마디로..
It's terrible. :c
2009. 12. 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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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메론...
이건 뭐..말로 할수 없다.....................지만..그래도....몇 글자 보태보면..
스토리는 미국개척시대가 생각난다. 그래서 아는 내용이다..
여러모로 인디언들을 닮은 나비족. 혹시 인디언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만든건가?
자연과 대지의 여신을 믿는 샤머니즘. 외국애들 이런거 정말 이해안하잖아.
유일한 혈육 형이 죽은 후 지구..에 하체불구 전직해병대.이면서 돈도 없는....이면 외계인이 되어도 설득력있잖아??
역시나 자연의 소중함은 눈에 차지않고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잔인한 종족은..인간.
이영화에서는 나비족이 승리한다.
지나간 인디언들에게 바치는 영화처럼..
상상만으로도 좋아지잖아.
낯익은 스토리야 어째든 판도라행성은 아름답고 이 영화를 만든 제임스카메론은 대~~~단하다.
"I see you.."
"가득찬 물잔엔 더 채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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